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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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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는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고하도)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비석입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기념비는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고하도에 머물며 군량미를 비축하고 전력을 재정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1597년 10월부터 1598년 3월까지 108일 동안 고하도에 머물렀습니다.

기념비는 1722년(경종 2년)에 당시 삼도수군통제사 오중주와 이순신의 5대손 이봉상이 세웠습니다. 비문은 남구만이 지었고, 글씨는 조태구가 썼으며, 전액은 이광좌가 썼습니다. 비문의 내용은 정유재란 때 이순신이 고하도를 군사 주둔지로 설정하게 된 과정과 진이 1647년(인조 25년)에 당곶(현재 전라남도 목포시 이로동 하당)으로 옮겨감에 따라 이순신의 유허가 소실됨을 안타깝게 여기던 통제사 오중주가 유허비 건립을 주도한 내용, 전쟁 시 군량미의 중요성, 그리고 후임 통제사로 하여금 고하도가 진터임을 알도록 하기 위해 비석을 세우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뒷면에는 건립 연대가 새겨져 있습니다.

비석의 몸돌 높이는 227cm, 너비는 112cm이며, 재질은 화강암입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는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입니다. 비석 표면이 벗겨져 글씨를 알아보기 어렵고, 붕괴 위험도 높은 것으로 진단되었습니다. 2014년과 2021년에 보수공사를 진행했지만, 제작된 지 300년이 넘은 탓에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이미지
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국가대한민국
위치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175 (달동)
종류유형문화재
지정 번호39
지정일1974년 9월 24일
시대조선 시대
면적90.2
수량1기
문화재청 지정 번호21,0039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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